농협이 현행 종이 공무원 신분증을 대체하는 전자신분증(카드)을 발급한다.
24일 농협(www.nonghyup.com 회장 정대근)은 한국조폐공사와 제휴해 공무원전자신분증 카드를 개발, 오늘(25일)부터 원주시청과 서산시청에 최초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로 발급되는 공무원전자신분증은 표면에 지폐 제작시 사용되는 특수보안 인쇄기법을 적용했다.
또 개인정보 및 전자ID, 행정 전자서명 등 개인 주요 정보를 IC칩에 수록해 기존의 종이로 된 공무원증에 비해 위변조 가능성을 대폭 줄이고 보안성을 강화했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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