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인천 송도와 서울 광장동, 부천 중동 등 3곳에 프라이빗뱅킹(PB)센터를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국민은행은 총 24개의 PB센터를 보유하게 됐으며 이번 달 안에 추가로 2곳을 신설한다.
인천 송도동 드림시티빌딩 3층에 위치한 송도PB센터는 송도 지역에서는 은행권 처음으로 들어선 PB센터로, 이날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서울 광장동 대한제지빌딩 2층에 들어선 광장PB센터는 오는 8일 개점하며 인근 호텔 및 업체들과 제휴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천 중동 현대백화점 옆 리슈빌 2층에 자리 잡은 부천중동PB센터는 15일 개점식을 갖고 부천의 새로운 발전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동, 상동 지역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개설된 3곳 이외에 10월 중 서울 목동과 용인 수지에 PB센터 2곳을 추가로 개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