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동남아시아 출신 여성결혼 이민자 가족들의 모국방문을 지원하는 NAL(Now the Answer is Love)자’프로그램을 실시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삼성생명은 한국여성재단, 한국여성의 전화연합 등 여성단체와 손잡고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필리핀 출신 여성출신 이민자 33가족(127명)의 모국방문비 전액을 지원했고, 이들 가족은 지난 1일 모국으로 출발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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