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주 행장은 오는 2010년 3월까지 임기를 부여받음에 국내 은행 사상 최장수 은행장 반열에 오를 예정이다.
홍 행장은 이날 “올해 36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차질 없이 달성하고 신뢰받는 ‘일류지역은행’의 모델로 우뚝서겠다”고 밝혔다.
주총에 이어 열린 이사회에선 수석부행장제를 신설해 박용규 전 상무<사진>를 발탁했다. 또한 상무직을 대외 직함은 부행장으로, 내부 직위는 부행장보로 바꾼 가운데 황남수 전 상무는 연임 부행장으로 선임하고 박경근 전 비서실장, 문동섭 전 팔복동지점장, 김진오 전 서울지점장 등을 새 부행장으로 선임했다.
프로필
■ 문동섭 부행장
■ 박경근 부행장
◇1955.10.5 군산생, 군산고·원광대 법학·전북대경영대학원 ◇82.12 입행, 팔복동·군산지점장 비서홍보팀장
■ 김진오 부행장
◇1956.8.4 임실생, 전주상고 전주대 영문 ◇74.10 입행, 외환업무실장 익산공단·서울·팔복동·서울지점장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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