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축구경기 24개팀과 족구경기 8팀이 참가했으며 전북은행 축구부는 전일상호저축은행 축구팀과 결승전에서 2대2 무승부로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
전북은행 축구부 이석봉 부회장은 “이번 우승은 창단 5년만에 거둔 값진 우승으로 그동안 은행과 노동조합의 적극적인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또한 축구부 팀원 전체가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주말에도 쉬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서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노총 전주·완주지부에서 주최하고 전주시가 후원했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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