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상장되는 종목은 삼성전자, POSCO, 국민은행, LG필립스LCD, 하이닉스, 기아차 등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되는 ‘콜’방식의 12개 종목.
대우증권 OTC마케팅부 염호 부장은 “투자자들이 해당 기초자산에 대한 향후 전망에 따라 다양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동일한 기준가격에 서로 다른 행사가격을 갖는 ELW를 발행했다”고 말했다.
이번 ELW 12개 종목의 유동성공급자(LP)는 대우증권이며 이번 신규 상장으로 대우증권이 발행한 ELW는 49개에서 61개로 늘어나게 된다.
홍승훈 기자 hoo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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