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의 기업구조조정 전문 벤처캐피탈 회사인 바이넥스트창업투자는 창업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바이넥스트 드림파크`를 개소한다고 15일 밝혔다.
대구, 광주 등 2곳에 들어서는 `바이넥스트 드림파크는 창업 5년 미만의 유망기업이 입주할 수 있다. 입주 후에는 경영컨설팅을 비롯해 정책자금 알선, 투자 펀드 유치 등 종합컨설팅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특히 바이넥스트드림파크에 입주하는 중소기업은 바이넥스트에서 전문적으로 운영중인 대구벤처펀드, 바이넥스트 부품소재 전문조합` 등의 다양한 전문 펀드와 연계한 투자 육성이 가능하다.
입주 여부는 전문 심사역의 심사를 통해 투자가능 여부 및 성장성 등을 종합 평가한 후 결정된다. 입주 가능면적은 25평에서 140평까지 다양하다.
입주사는 최장 5년간 드림파크에 입주할 수 있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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