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사장 김우평·사진)이 교보 서울 부국 우리 브릿지 신흥증권에 이어 증권업계 일곱 번째로 50주년을 맞는다.
SK는 50주년을 맞아 28일 워커힐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90여명이 참석, 창립 50주년을 자축하고 미래성장전략 구현을 위한 새출발을 다짐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 행사에서는 참석할 임원 및 본사 팀장, 지점장 등을 대상으로 공병호 경영연구소장을 초빙 ‘미래경영환경과 리더의 가지경영’을 주제로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밖에 9월 24∼25일 평창 보광피닉스 콘도에서 850여명의 전직원이 모여 화합의 장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자산운용 능력을 핵심역량으로 강화해 투자가들의 간접 자산 운용 욕구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한편 SK증권은 1955년 7월 30일 신우증권으로 출발, 1991년 SK그룹에 인수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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