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업계, 학계 및 정보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국내실정을 감안한 CC기반의 보호프로파일을 개발했다.
보안업계 내부에서는 이달중으로 발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CC인증을 위한 보호프로파일 개발로 티에스온넷 시큐브 시큐브레인 레드게이트 등 시큐어 OS업체들간의 1호 인증 획득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특히 후발업체의 경우 CC인증 획득을 계기로 선발업체를 추격, 전세를 역전시킬 기회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업체는 CC인증 전담팀을 별도로 두고 있다.
정보통신부도 방화벽ㆍ침입탐지시스템(IDS)ㆍ가상사설망(VPN) 등의 평가에 CC를 적용하고 있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