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0.71포인트 상승한 849.14를 기록하고 있다. 842선에 걸쳐있던 5일선 부근까지 하락한 지수는 반등에 성공했다. 거래량은 7519만3000주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이 연초 이후 처음으로 매도 우위로 돌아섰다. 현재 162억원 어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도 163억원 어치 순매도하고 있다. 291억원의 프로그램 순매수를 등에 업고 기관은 285억원 어치 순매수 중이다.
SK텔레콤과 한국전력, 현대차, 삼성SDI 등이 소폭 상승하고 있는 반면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포스코가 연초 이후 최저가를 기록하고 있고 KT,LG전자 등도 하락하고 있다.
LG카드는 하한가로 추락하며 주가가 처음으로 1000원 아래로 떨어졌다. 재상장후 하한가를 기록했던 현대건설은 4.52% 하락 중이다. 반면 조류독감 확산으로 삼호물산, 사조산업, 한성기업, 동원수산, 대림수산등이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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