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지난 5월부터 개발작업에 들어간 홈페이지 개편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다음주중 오픈 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개편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고객의 행동특성별, 투자유형별 성향을 분석해 개인화된 컨텐츠와 서비스 제공을 위한 1:1고객맞춤서비스에 주안점을 두었다.
미래 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개편된 홈페이지는 ‘마이미래 서비스’를 중심으로 고객 유형과 등급에 따라 차별화 된 컨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그동안 오프라인 지점에서만 가능했던 종합자산관리 상담서비스도 온라인을 통해 가능해졌다.
또 이번 개편 작업을 통해 미래에셋증권은 웹 환경에서 쉽고 빠르게 주식투자를 할 수 있는 전용 트레이딩시스템도 구축했다.
특히 이번 개편 작업에는 신속 정확한 주문처리, 신뢰성 있는 투자정보, 고객중심의 손익평가 및 위험관리를 바탕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투자정보의 실시간 처리가 이뤄졌으며, 주문·체결내역의 실시간 처리, 기간별 매매실적 분석 서비스를 통해 고객중심의 손익평가 및 위험관리 기능 등이 제공된다.
이번 WTS개발은 넥스트웨어가 담당했으며 홈페이지는 엘에이치가 개편했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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