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는 오는 16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세계적인 펀드매니저를 초청, ‘글로벌 투자환경의 변화와 세계적 펀드들의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아시아 월스트리트 저널 레기날드 추아 국장이 사회를 맡고 프로핏 펀드 리처드 베르너 전무가 ‘헤지펀드의 주요 운용전략과 국제자본 이동의 변화’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 라자드 에셋의 니콜라스 브라트 전무가 ‘국제투자환경의 변화와 뮤추얼펀드의 운용전략’과 관련한 주제 발표를 하고 텍사스 교원연금 치 킷 차이 주식운용본부장이 ‘연기금의 중장기 자산운용전략 및 글로벌 투자대상으로서의 이머징 마켓’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국제금융센터 관계자는 “세계적 수준의 뮤추얼펀드, 헤지펀드 및 연기금의 자산운용전략을 상세하게 점검, 국내 자산운용사의 해외자산 운용 능력을 제고하고 새로운 투자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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