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수 조흥은행장이 아시아은행가협회(ABA: Asian Bankers Associa tion)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이번 최 행장의 ABA 부회장 선임은 지난 6일에서 8일까지 개최된 제20차 ABA 연차총회에서 결정됐다. 특히 최 행장은 현재 ABA회장인 필리핀 Rizal Commercial Banking Corp.의 Alfonso T. Yuchengco 회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2004년 10월, ABA회장직을 자동 승계해 활동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ABA는 아시아지역 국가간 경제협력과 금융산업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81년 10월 설립됐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