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휴가철을 맞아 카드 포인트로 공짜여행을 보내주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카드 회원중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골드, 그린카드 회원은 포인트 적립 프로그램인 멤버쉽 리워드 5000포인트이면(어린이는 4000포인트) 동해안으로 당일 해수욕을 떠날 수 있다.
여행상품은 포인트별로 허브나라와 월정사 전나무 숲길 여행, 경포대 해변과 양떼목장 여행, 무의도와 실미도 여행 등 다양하면 회원이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여행상품은 왕복 교통비, 가이드 동행비, 여행자보험 등을 포함하고 있어 별도 비용은 들지 않는다.
이밖에도 동강 및 내린천 래프팅 당일 패키지와 한강 윈드서핑 레슨 프로그램 등도 마련돼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용금액 1000원당 1포인트(=1마일에 해당)가 적립되는 멤버쉽 리워드는 활용처가 아주 많은 포인트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제휴사의 우수한 상품 및 서비스와 교환할 수 있다”며 “70여 가지의 다양한 사은품으로의 교환은 물론 3개 항공사(아시아나, 싱가포르, 캐세이패시픽), 2개 호텔 체인(쉐라톤 워커힐, 힐튼 호텔)으로 마일리지 이전이 가능하며 타사와 달리 별도 유효기간이 없어 꾸준하게 카드를 사용하면 회원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포인트를 이전 사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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