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간 IBM이 1,200여명의 개발자와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개발한 업계 최고의 메인프레임이 마침내 탄생됐다.
한국IBM은 지난 4일 엔터프라이즈 서버의 최상위 기종인 IBM eServer z990을 공개하고, 메인프레임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온 디맨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IBM eServer z990은 IBM eServ er 제품 중 최고 성능 제품으로, 가상 리눅스 서버 및 자동화 기술을 이용, 완벽한 보안 및 신뢰성, 성능 극대화를 이룬 혁신적인 제품이다. 회사측은 메인프레임의 기존 자산을 활용하면서 자바나 리눅스, ERP 등의 새로운 e-비즈니스 온 디맨드 환경에 대응해 처리 능력을 약 3배 강화했다.
새로운 z990 서버는 IBM이 지난 4년간 1200 명의 IBM 개발 기술자들과, 10억 달러 이상을 플랫폼 개발에 투자했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