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5.06.08(일)

기업은행, 대규모 부실채권 매각 추진

기사입력 : 2002-09-11 20:2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기업은행과 자산유동화전문회사인 기은SPC가 8680억원 규모의 상각채권 매각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대상 채권은 기업은행의 상각채권 6130억원 규모와 기은SPC의 후순위채 2557억원 규모다. 기업은행 보유 상각채권은 개인채권 1521억원, 법인채권 4609억원으로 총 6130억원이다. 또한 후순위채로 편입돼 있는 기은 SPC채권은 특별채권 176억원과 일반채권 2280억원으로 2557억원 규모다.

이번 기업은행 부실채권 매각주간사로는 삼정 KPM G가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은행은 12일 매각자산정보를 배부할 계획이다. 입찰 기일은 내달 10일이며 다음날인 11일 낙찰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호성 기자 khs@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issue

김호성 기자기사 더보기

금융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