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거래소 상장기업 14개사 중 4건을 성사시켜 증권사중 가장 많은 건수를 달성했다.
이중 메리츠증권은 한국콜마, 코크렙CR리츠1, 마니커, 태경화학 등의 상장 및 상장승인을 성사시켜 LG(3건), 삼성(3건), 대우증권(1건) 등 대형증권사를 앞질렀다.
특히 메리츠증권은 한국콜마, 마니커, 태경화학 등 코스닥 기업을 거래소로 이전 상장시키는 방식을 채택, 기존 대형증권사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틈새시장을 잘 공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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