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한때 690선까지 내려갔다가 반등, 전날보다 7.12포인트(1.00%) 하락한 700.68로 마감하면서 지수 700선에 간신히 턱걸이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거래소시장에서 3거래일째 `팔자`에 나서 2천67억원어치를 순매도해 하락세를 주도했다.
채권 금리는 미국의 경제지표가 좋지 않게 나온데 영향을 받아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표금리인 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날보다 0.09%포인트 급락한 연 5.39%를 기록, 종전의 연중 최저치인 연 5.43%에 크게 밑돌았다.
미국 구매자관리자협회(ISM) 제조업지수가 예상치보다 좋지 않게 나오자 미국경 기회복 지연 가능성이 커지며 금리가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에 비해 1.7원 상승한 1천184.5원으로 마감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오후들어 은행권 매수세가 커 환율이 상승했으나 당분간 1천180원대에서 조정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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