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북지역본부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들의 등록금 지원을 위해 8월 1일부터 도내 모든 영업점을 통해 학자금 180억원을 장기 저리로 대출한다.
지원 대상은 대학과 대학원 재학생 및 신입생이며 금리는 연 5.25%으로 최장 13년까지 신용으로 대출된다.
특히 비농업인 자녀에게도 서울보증보험증권 담보로 대출해 주고 있다.
대출 한도는 학기당 등록금 범위 이내이고 대출 취급 기간은 등록기간 종료후 2개월 까지다.
경북본부는 1학기에도 134억원을 대출했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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