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증권과 신한증권이 합병한 `굿모닝신한증권`이 내달 1일 8본부 33부 1실 1센터 3팀 체제로 공식 출범한다.
굿모닝신한증권은 31일 부사장에 서정우 신한증권 전무, 이근모 굿모닝증권 전무, 박정삼 굿모닝증권 전무 등 3명을 임명하는 등 임직원 35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서 부사장은 리테일영업본부장, 이 부사장은 국제.조사본부장, 박 부사장은 캐피탈마켓본부장을 각각 맡게 된다.
굿모닝신한증권은 1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출범 행사를 갖는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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