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직제를 개편한 산업은행이 부점장, 본부팀장에 대한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또한 오는 8월1일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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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기사 모아보기 비서실장을 포함한 일부 인사에 대한 1급 승진인사를 단행한다.
25알 금융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이 직제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국제금융업무와 여신심사 기능을 확대했다. 또 여신감리실, 법무실을 신설해 리스크관리 기능을 강화키로 했다. 이에 따른 후속인사로 김영기 서초지점장은 비서실장으로, 김상민 정보시스템부장은 종합기획부 법무실장으로, 황선복 비서실장은 인사부조사역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아울러 오는 8월1일자로 김영기(비서실), 정인성(자본시장실) 실장과 심인섭(산업기술부) 부장, 최익종(기업금융1실) 실장. 류훈래(포항지점) 지점장은 1급으로 승진한다. 또한 이동춘(자금부), 민경문(기업구조조정실), 윤재민(국제금융실), 박동주(자금거래실), 안양수(영1본 RB팀), 신선근(영3본 영업기획팀), 최흥섭(영3본 영업기획팀), 조현익(검사부), 박권배(청주지점) 팀장은 2급으로 승진한다.
산업은행은 국제금융업무를 맡고 있는 기존의 국제금융실을 거주자 해외여신, 비거주자 여신 등을 담당하는 국제금융실과 외자조달, 국외점포 관리, IR 등을 담당하는 국제업무부로 이원화하기로 했다.
한편 산업은행은 리스크 관리본부 내에 있던 론리뷰팀을 여신감리실로 승격시켜 사후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이외에 조사부의 법제 조사팀과 자산관리실의 법무팀을 통합해 법무실을 만들었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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