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 LG캐피탈, 비씨카드가 금감원의 특별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검사는 앞으로 모든 카드사들을 상대로 확대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이영화 기자 yh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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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8-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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