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오는 22일 여성전용 ‘레이디 플러스카드’를 출시한다. 레이디 플러스카드는 회원의 태어난 달에 한해 50만원까지 현금서비스 무이자할부와 8월말까지 예스티켓 사이트를 통한 예매시 50% 할인혜택을 주는 등 파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신한은행은 얼굴뼈 골절, 함몰, 변형시 1000만원 이내에서 수술비를 전액 보상해주는 ‘내얼굴 상해보험’ 무료 가입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상품은 타사 상용보험이 1센티미터 이상의 외상을 기준으로 하는 것에 비해 보험 혜택의 범위가 크게 확대된 점이 특징이다.
전지선 fnzzang@fntimes.com
이영화 기자 yh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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