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측은 이번 전략적제휴가 사이버증권 거래시 문제점으로 지적돼왔던 ID, 패스워드 노출과 해킹을 완전히 차단하기 위한 IC기반의 사이버증권 카드 공동발행에 있다고 밝히고 오는 15일 공식 조인식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고객입장에서는 비씨카드만 가지고 있으면 여러개의 카드를 가지지 않고도 ID나 패스워드의 노출없이 안전하게 사이버증권거래를 할 수 있으며 IC카드의 메모리용량이 크기 때문에 전자상거래시대에 맞는 기능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전자서명법이 발효됨에따라 사이버증권카드가 인증서의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다만 사이버증권카드의 활성화를 위해 고객들이 휴대할 수 있는 PC형 더미 단말기도 필요에 따라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이버증권거래시 문제시되어 왔던 ID, 패스워드 노출 및 해킹을 완전 차단
▲2000년 공인인증기관과 증권사와의 완벽한 호환 및 시스템준비
▲주식거래사실 보호 및 안전한 사용자인증 보장
▲제휴사들의 사이버증권카드 공동 마케팅 및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박기록 기자 roc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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