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e-시큐리티 전문 업체인 RSA시큐리티가 e-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실현 및 보안위 위해 설계된 PKI소프트웨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섰다. RSA시큐리티는 지난 28일 서울 인터콘티네탈 호텔에서 ‘RSA 케온 5.0 공용 키 인프라(PKI)’에 대한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RSA시큐리티측은 “RSA 케온 소프트웨어는 강력한 스탠드 얼론 증명서 권한이나 광범위한 PKI솔루션으로, 설치시 안정한 e-비즈니스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RSA 케온 어드벤스트 PKI소프트웨어는 핵심 PKI기능을 강화하도록 설계ㅔ돼 모든 표준 기반 CA디지털 증명서를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RSA 시큐리티의 아태지역 부사장인 사이몬 네일러씨는 “우리는 RSA 케온을 통해 고객이 PKI의 잠재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며 “이 제품은 e-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RSA시큐리티社는 e-시큐리티 분야에 특화된 업체로 인증, 암호화, 공용키 관리시스템 개발이 주력이다. 시큐리티 다이나믹스와 RSA 데이터 시큐리티가 통합돼 탄생했으며 세계적으로 5천 사이트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고 RSA측은 밝혔다.
박기록 기자 roc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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