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주당은 19일 오후 4시 민주당사에서 경제동향점검회의 구성 이후 첫 회의를 열었다.
정부측에서 김진표 재정경제부 차관, 유지창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강기원 금융감독원 부원장 등이 참석하는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기업 자금사정을 점검하고 원활한 기업금융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일로 예정된 서민금융이용자보호 관련 당정회의에 앞서 금감원 신고센터를 통한 사금융 피해사례를 분석하고 사금융 피해를 막기 위한 효율적 방안 등에 대한 논의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박종면 기자 m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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