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엄종대 신임회장은 7일 임기 만료된 4명의 본부장 중 송재관 본부장(기획재무본부)과 최영하 본부장(서울본부) 등 2명을 재임용 발령하고 배철수 현 영업부장을 신임 본부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번 본부장급 집행임원에 대한 인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광주은행은 엄종대 행장, 양동혁 상근감사위원 등 2명의 상임이사와 3명의 사외이사, 본부장 3명 등 8명의 경영체제를 완료했다.
<신임 본부장 프로필>
ㅇ 송재관 본부장 : 46년생, 전남 고흥, 서울대 상대
ㅇ 최영하 본부장 : 51년생, 전남 보성, 미국 퍼시픽스테이트대학
ㅇ 배철수 본부장 : 49년생, 전남 고흥, 조선대 수료
고영신 기자 rive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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