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인터넷 솔루션 업체인 버추얼텍(대표 서지현)은 자체 개발한 리눅스용 웹 메일 솔루션인 `조이 메일`을 국내 인터넷 업체에 잇따라 공급했다고 1일 밝혔다.
버추얼텍은 이 제품을 문자인식 솔루션 전문업체 디오텍에 1억2천만원에 판매한데 이어 서버 생산업체 에이취정보시스템에 1억3천만원에 공급했다.
이와 함께 리얼타임 데이터서비스업체인 ㈜휴림인터렉티브와 게임 포털사이트 ㈜아이콤소프트, 멀티미디어 전문회사 제니시스 등에도 이 제품을 잇따라 납품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이 회사측은 말했다.
조이메일은 100만명 이상이 동시 사용할 수 있으며 한.일.영어판으로된 다국어버전.
조이메일은 멀티서버구조에 맞게 개발돼 동시 접속량이 많아도 원활한 가동이 가능하며 메일 서버간 사용자 이동이나 사용량 통계 등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라고 이 업체는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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