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증권은 21일 반도체 장비업체인 케이씨텍에 대해 반도체산업 호황에 따른 시설투자 급증으로 향후 2년간 큰 폭의 실전호전이 예상된다며 강력매수(Strong BUY)를 추천했다.
이와 함께 이 회사의 적정주가를 1만원으로 평가했다.
한빛증권은 “반도체 산업 호황으로 2년간 큰 폭의 실적호전이 예상되는데다 특히 올해부터 고부가가치제품으로 화학식각공정과 세정공정에 사용되는 반도체와 액정표시장치(LCD)생산의 필수제조장비인 웨트-스테이션의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전체 매출이 전년도에 비해 146.6%가 증가한 7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경상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14.8%와 112.7%가 증가한 110억원과 87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한빛증권은 이와 함께 한국웹TV의 평가익과 다수 유망반도체장비.소재관련 사업 출자로 지분법 평가익 등 대규모 유가증권 평가익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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