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부터는 보증을 받고자 하는 전국의 중소기업들과 벤처기업들이 직접 기술신용보증기금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편리하게 보증을 받을 수 있는 ‘사이버보증’시대가 열린다.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인구 전산팀장은 9일 “현재 삼성SDS측에 용역을 준 사이버보증 네트워크업무개발이 완성단계에 들어갔다”며 “오는 6월부터는 보증도 인터넷을 통해 처리할 수 있는 본격적인 ‘사이버보증’시대가 개막된다”고 밝혔다.
기술신보는 사이버보증과 관련 삼성SDS측과 총 50억원 규모의 턴키(Turnkey)방식의 네트워크 업무개발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 지난해 초부터 시스템 개발에 들어갔었다.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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