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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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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L지분 정리…‘지식산업’ 주도

KDL창투가 지난 17일 정기주총에서 사명을 ‘i 베스트 창업투자(i Best Venture Capital Co. Ltd.)’로 바꾸고 한범희 사장<사진> 단독체제로 새출발했다. 한 사장은 공동대표로 있던 정현준 사장의 주식 30만주(15억원)를 인수했으며 정사장은 i 베스트의 고문으로 다시 활동하게 됐다.

소문자 ‘i’ 는 지식산업(Intelligence), IT산업(Internet), 혁신(Innovation)등 디지털시대로 급변하는 문화적 트랜드를 아우르는 의미를 내포한다.

한범희<사진> 대표이사는 “이번 지분인수에 따라 KDL(한국디지탈라인)의 지분은 완전히 정리됐다”며 “세계적 트랜드인 IT, 인터넷등 첨단산업에 투자를 특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 베스트 창투는 현재 리눅스업계의 선두주자인 ‘리눅스원(대표 김우진)’에 20억원을 투자하는등 첨단산업 위주의 투자전략을 펴고 있다.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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