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L창투가 지난 17일 정기주총에서 사명을 ‘i 베스트 창업투자(i Best Venture Capital Co. Ltd.)’로 바꾸고 한범희 사장<사진> 단독체제로 새출발했다. 한 사장은 공동대표로 있던 정현준 사장의 주식 30만주(15억원)를 인수했으며 정사장은 i 베스트의 고문으로 다시 활동하게 됐다.
소문자 ‘i’ 는 지식산업(Intelligence), IT산업(Internet), 혁신(Innovation)등 디지털시대로 급변하는 문화적 트랜드를 아우르는 의미를 내포한다.
한범희<사진> 대표이사는 “이번 지분인수에 따라 KDL(한국디지탈라인)의 지분은 완전히 정리됐다”며 “세계적 트랜드인 IT, 인터넷등 첨단산업에 투자를 특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 베스트 창투는 현재 리눅스업계의 선두주자인 ‘리눅스원(대표 김우진)’에 20억원을 투자하는등 첨단산업 위주의 투자전략을 펴고 있다.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