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내한한 포드자동차의 폴 드렌코 아시아 태평양 담당이사 등 3인이 대우자동차 처리문제와 관련하여 한국산업은행 박상배 이사를 금일 오전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 포드측은 한국의 자동차산업과 대우자동차에 대하여 `깊은 관심(strong interest)`을 갖고 있다고 말하면서 대우자동차 처리와 관련하여 한국국민과 한국경제에 가장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포드측은 대우자동차의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다음주 중 전문가들로 구성된 포드측 실사단을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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