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대구은행 등 5개사는 이번주에 실권주 청약을 받는다. 국민은행은 11∼12일 동원증권 굿모닝증권 대신증권을 주간사로 청약을 실시하며 공모가격은 1만 1400원으로 결정됐다. 대구은행 역시 11∼12일 대신증권을 주간사로 실권주 청약을 받는다. 공모가는 5000원이다.
이밖에 한일건설은 대우증권을 주간사로 9∼10일 실권주 공모를 실시하며 대아리드선은 10∼11일 LG증권 창구를 통해 실권주를 공모한다. 코스닥기업 중에서는 지엠피가 8∼9일 교보증권을 주간사로 실권주 청약을 실시한다. 지엠피와 한일건설 실권주에는 각각 20%와 10%의 무상증자가 추가로 붙는다.
한편 넥스텔 바이오시스 등 코스닥등록을 앞둔 7개 기업이 이번주에 신주 공모를 실시한다.
김병수 기자 bski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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