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지난주 온세통신 등 모두 14개사가 코스닥시장등록을 위해 등록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예비심사를 청구한 회사는 일반기업부문에 온세통신, 무한기술투자, 용산관광버스터미널, 코코엔터프라이즈, 화인썬트로닉스, 희림종합건축사무소, 대성미생물연구소, 삼영열기, 삼원정밀금속 등 9개사, 벤처기업부문에 디엔에프 전자, ㈜디지텔, ㈜시스컴, 유니텍전자, ㈜케이엠더블유 등 5내榮?
이들 회사는 증권업협회의 등록예비심사와 금융감독원의 유가증권신고절차를 거친 후 내년 1월 중 공모를 실시해 2월중 코스닥증권시장에 정식으로 등록된다.
주식분산을 완료한 상태로 예비심사를 통과할 경우 별도 공모절차없이 내년 1월중 시장등록이 이뤄질 예정이다.
증권업협회는 최장 2개월 걸리는 현재의 심사절차에 따라 지난주를 끝으로 올해의 예비심사청구는 모두 끝났으며 추가적으로 심사를 청구할 기업들은 내년 1월부터 접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주까지 등록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모두 158개사이며 이중 9개사가 청구를 철회하고 56개사의 등록이 승인돼 현재 91개사의 예비심사가 진행중 이다. 2개사는 기각됐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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