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열린 코스닥위원회 심의결과 한솔피씨에스, 서울신용정보 등 25개사의 예비심사청구가 승인됨에 따라 올 연말에 코스닥 신규등록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예비심사청구가 받아들여진 이들 기업은 금감위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해 수리될 경우 내달중 공모를 거쳐 주식분산 요건을 충족시키면 12월중에는 코스닥등록이 가능하다.
예비심사청구가 승인된 기업은 오피콤, 케이.알, 대백신소재, 유원컴텍, 싸이버텍홀딩스, 다우데이타시스템, 삼지전자, 맥시스템, 한아시스템, 유니온산업, 크린크리에티브, 금호미터텍, 한성에코넷, 로커스, 반포산업, 우리조명, 혜중실업, 코리아나화장품, 대경테크노스, 한국패키지, 유성, 영풍정밀공업, 삼덕제지, 서울신용정보, 한솔피씨에스 등이다.
반면 이날 함께 예비심사를 청구한 한양임펙스는 기재사항 미비로 심의가 보류 됐고 닉스는 등록요건 미미로 청구 자체가 기각됐다.
또 이날 마이다스자산배분형일호증권투자회사, 교보성공파트너컴퓨터앤드커뮤니케이션그로쓰펀드, 교보성공파트너크린앤드크리어본드펀드 등 3개 뮤추얼펀드의 신규등록이 승인됐으며 이들 펀드는 오는 29일부터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거래가 이뤄질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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