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최근 3일간 주가가 30% 이상 급등한 신호유화 우선주 등 8개 우선주 종목을 5일 감리종목으로 지정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감리종목으로 지정된 우선주는 신호유화 우선주, 대구백화점 우선주, 현 대정공 제2우선주B, 중외제약 제2우선주B, 동양철관 우선주, 성미전자 제2우선주B, 두산건설 제2우선주B, 덕성화학 제2우선주B 등이다.
거래소는 이들 종목의 경우 감리종목 지정일 3일이후 종가가 지정전일에 비해 20%이상 상승하면 3일간 매매거래정지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며 투자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거래소는 이와 함께 동방아그로 우선주의 감리종목 지정을 5일 해제한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