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농협은행인천영업본부(본부장 박만규. 사진 좌측), 농협생명인천총국(총국장 김대준), 농협손해인천총국(총국장 윤광섭) 및 인천농협 임직원 봉사단과 (사)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30여명이 다함께 힘을 모아 무료급식 활동을 펼쳤다.
인천농협 임동순 본부장은 “새해를 맞아 소외감을 느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2020년 올 한해도 인천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따뜻한 인천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 『성언의 집』은 인천의 구도심인 동구 화평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로 주 6회 인근의 독거노인과 노숙자 등 180여명(배달60여명)에게 도시락 배달과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천농협과 (사)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2015년부터 『성언의 집』에 매년 150여명이 ‘배식봉사’와 함께 연말 ‘김장김치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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