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기업 민앤지(대표 이현닫기이현기사 모아보기철)가 본격적인 이사철을 앞두고 자사 서비스 ‘전세지키미’를 대대적으로 업데이트하며 서비스 고도화에 나섰다.
전세지키미 서비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가입절차를 거쳐 주소지만 입력하면 소유권 이전이나 근저당권 설정, 가압류 등 재산권과 직결된 등기부등본 변동 사항을 즉시 문자로 받을 수 있다. 대법원 등기소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등기부등본 정보를 제공하며, 24시간 365일 모니터링이 가능해 부동산 관련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민앤지는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부동산 실거래가 변동내역 및 시세 정보 ▲지역별 분양 및 공공임대 정보 알림 서비스 제공 기능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부가 기능을 신규 추가했다.
한편, 민앤지는 2009년 설립된 융합 IT서비스 기업으로, 개인인증 정보보호 서비스에 기반하여 보안·핀테크·결제 등 다양한 영역의 플랫폼을 연결하는 입체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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