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가 한국강소기업협회와 기업 구조혁신 지원 협약을 체결한다.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는 10일 오후2시 캠코 서울사옥 14층 대회의실에서 한국강소기업협회와 '기업 구조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캠코와 한국강소기업협회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기술력은 있지만 일시적인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기업구조혁신 지원센터를 통한 기업과 자본시장 투자자 간 연계지원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 등 경영정상화 통합 지원 프로그램 홍보 및 상담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기영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에서 운영 중인 기업지원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기업구조혁신 지원 및 강소기업 육성에 대한 시너지가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적극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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