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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울산 지역 혁신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 나서

기사입력 : 2019-11-1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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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미래에셋대우 협약

경남은행은 12일 UNIST, 신용보증기금, 미래에셋대우와 '울산 지역 혁신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경남은행이미지 확대보기
경남은행은 12일 UNIST, 신용보증기금, 미래에셋대우와 '울산 지역 혁신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경남은행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BNK경남은행이 울산 지역 혁신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경남은행은 12일 UNIST, 신용보증기금, 미래에셋대우와 '울산 지역 혁신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울산 지역 혁신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 업무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울산지역 혁신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상호 동반 성장과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특히 △혁신기술기반 스타트업 발굴 및 고성장 기대 기업 선별 △혁신기술기반 스타트업의 육성을 위한 멘토링 및 금융서비스 지원 △혁신기술기반 스타트업 홍보 및 후속투자 유치 관련 행사 지원 등을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BNK경남은행은 금융지원을 비롯해 자금조달 컨설팅·창업육성 멘토링·행사 지원 등을 하기로 했다.

UNIST는 기술기반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 혁신기술 발굴과 사업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신용보증기금은 운전·시설자금 보증 및 투자지원을 비롯해 후속투자 유치 연계·맞춤형 컨설팅·글로벌 진출·판로개척 지원·관련 행사 지원 등을 하기로 했다.

미래에셋은 후속투자 연계를 위한 IPO컨설팅·자금조달 컨설팅·창업육성 멘토링·종합금융컨설팅·관련 행사 지원 등을 하기로 했다.

김갑수 경남은행 상무는 “울산지역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울산 지역 혁신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 업무 협약을 통해 다양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스타트업을 아낌없이 지원해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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