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아 신임 위원장은 거래소 코빗의 프로젝트매니저(PM)으로 업계에 발을 디딘 후 암호화폐 트레이딩 투자회사인 ELJOVI 파트너 및 글로벌 펀드 디렉터를 역임했다. 이후 플루토 스디에스에서 상무로 재직하다 올 1월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성아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빗코의 캐치프레이즈가 ‘깊이 듣고 다정하게 말하다’인 만큼 소통의 리더십으로 위원장에 임하겠다”며 “거래소의 법적 지위 확보와 동반성장을 통한 파이 키우기라는 공통의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