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지난 22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1276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8-3호(만기 21년 6월)를 1460억원, 국고19-4호(29년 6월)를 48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국고14-5호(24년 9월)를 130억원, 물가18-5호(28년 6월)를 77억원, 국고16-7호(19년 12월)를 20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국고채가 3800억원 상환돼 순투자액은 -2523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를 1207억원 순매수했다. 통안채 21년 8월 만기물을 1207억원 순매수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7거래일만에 3년선물 순매수로 전환했다. 외국인은 3년 선물을 33계약, 10년 선물을 2389계약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6거래일간 3년 선물을 1만4210계약 순매도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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