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동규 기자] 서인천농협(조합장 이제현)은 14일 본점 4층 대강당에서 66명의 대의원과 선거관리위원을 비롯해 농협 임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2차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 총회에서. 구재서 상임이사, 윤지상 사외이사, 이종우, 임남순 비상임 이사를 선출했다.
한편 구재서 상임이사는 대의원들의 단독 후보로 추천을 받아 이제현 조합장을 비롯해 67명이 투표 하여 찬성 48표 반대 19표로 압도적인 표를 얻어 무난히 선출됐다.
구재서 상임이사는 1962년 8월 15일 인천시 서구에서 태어나 인하공업전문대학을 졸업하고 1987년 4월 21일 서인천농협에 입사하여 일선 영업점장을 거쳐 올해 검암 지점장으로 퇴임했다.
구재서 신임 상임이사(사진)는 서 인천농협의 조합원들에게 봉사하며 농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재서 상임이사의 임기는 2019년 9월 24부터 2021년 9월 23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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