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박용만닫기박용만기사 모아보기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대한상의 임직원이 21일 세종대로 대한상의회관 야외광장에 모여 서울 내 아동센터에 기증할 '희망책장'을 직접 만들었다.
이날 행사는 ‘2019년 상공인 주간’을 맞이해 열렸다.
대한상의는 올해 상인인 주간 동안 ‘상공인이 열어가는 희망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무료급식봉사(대구상의), 지역 군부대 밥차 운영(강릉상의), 장학금 수여(대전상의), 복지시설 물품지원(춘천상의) 등이다.
박 회장은 전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업들은 더 성숙한 모습으로 변화하겠다”면서 “상공인들 스스로가 미숙한 부분은 없는지 주위를 돌아보고, 성숙한 기업 문화와 규범을 세우고 솔선해서 지키는 자정 노력을 통해 국민들께 다시금 박수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상공인 주간을 맞아 상공인들의 이웃사랑 정신을 지역공동체에 널리 알릴 것”이라고 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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