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공감요정’ 조보아를 새 모델로 선정하고 이번 CM에서 ‘내가 쓰는 은행, 내가 선택하자’는 컨셉으로 밝고 상큼한 이미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최근 래퍼 넵킨스(Napkins)가 참여한 ‘Hey! 뱅크송’과 화려한 모션그래픽 기법을 활용한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 상에 노출하는 등 미래 잠재고객인 1020세대 대상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Hey! 뱅크송’은 Sh수협은행의 대표 모바일뱅킹 서비스 앱 Hey! Bank의 친근함과 편리함, 신뢰감을 표현한 30초짜리 음원으로 SNS 외에도 비즈링, 컬러링 등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엄마가 쓰던 은행, 학교가 정해준 은행, 회사가 정해준 은행이 아닌 ‘내가 선택한 은행’이라는 광고 컨셉에 배우 조보아의 밝고 신뢰감 넘치는 이미지가 잘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4일 TV CF 촬영을 마친 조보아는 “수협은행의 한 가족이 되어 기쁘다”며 “많은 분들께 금융의 좋은 수를 전하는 수협은행의 얼굴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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