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한화건설99 채권을 세전 3.78%에 특판한다고 18일 밝혔다.
최소 투자금액은 10만원이며 3개월마다 이자를 받는 이표채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온라인으로 상품들을 비교하고 본인의 성향에 맞는 채권을 취사선택하는 고객 수가 급증하고 있다”며 “온라인 증권사 강점을 살려 판매수수료를 없애고 고객에게 돌아가는 금리를 높이다 보니 금리 민감도가 높은 투자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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