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머는 왜 필요한가? 분위기를 좋게 하기 위해서인가, 아니면 웃기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인가? 유머의 진면목은 위기상황을 멋지게, 유연하게 극복하여 상황을 반전시키는 데 있을 것이다.
그동안 우리가 접해온 대부분의 유머는 우스갯소리를 하기 위한 유머였다. 일명 스토리 유머요 이야기 유머다. 반면에 이번에 나온 <이기는 유머, 끝내는 유머>는 위기상황을 이겨내고 멋지게 끝장내는 ‘상황유머’의 원리와 사례를 다루고 있다.
처칠에서부터 오마바까지, 최근의 미국 대통령 후보 트럼프에서 샌더스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우리나라 유명인들이 어떻게 상황유머를 구사했는지, 유머의 진수가 어떤 것인지를 사례로 분석하여 제시하고 있다. 스피치나 대화 등 상황에 따른 대처법이 재미있는 필치로 펼쳐진다.
(조관일 지음/현문미디어)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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