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8일 몰테일에 따르면 역직구 서비스 ‘글로벌 쇼핑’에 다나와의 가격비교 서비스를 연계했다.
글로벌 쇼핑은 몰테일이 지난해 9월 선보인 해외 소비자 대상 구매·배송 서비스다. 해외 이용자가 국내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구매하면 주문부터 배송까지 몰테일이 지원한다.
취급 상품군도 확대된다. 몰테일은 그동안 자사몰 구축 솔루션 ‘메이크샵’과 웹빌더·커머스 플랫폼 ‘식스샵’을 기반으로 약 1만6500개 제휴 쇼핑몰의 상품을 글로벌 쇼핑에서 제공해 왔다. 패션·뷰티 상품 비중이 높았던 기존 구성에 다나와가 보유한 약 14억건의 상품 데이터베이스(DB)가 추가되면서 PC·IT와 생활용품 등으로 판매 영역이 넓어진다.
국내 판매자는 별도의 해외 전용 쇼핑몰을 구축하지 않고 기존 자사몰을 활용해 해외 소비자에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 글로벌 쇼핑 입점에 따른 신청비와 운영비, 판매 수수료는 받지 않는다.
몰테일은 다나와에 이어 백화점 등 국내 유통 채널과의 추가 연계도 추진하고 있다.
몰테일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취급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현재 백화점 등 여러 채널과 협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글로벌 쇼핑을 K브랜드 역직구 채널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오픈한 몰테일 역직구 서비스 ‘글로벌 쇼핑’의 1월 매출은 오픈 첫달 대비 489% 증가했으며 지난 5월 매출액은 오픈 첫달 대비 636% 증가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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