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LH는 ‘AI 스마트 계측시스템’의 위험 감지와 진단 기능을 개선한다고 21일 밝혔다.
AI 스마트 계측시스템은 옹벽에 설치한 고정밀 센서로 시설물의 변위와 기울기 등을 측정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이상 여부를 파악하는 방식이다. 육안 점검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구조물의 미세한 변화도 감지할 수 있다.
◇ AI·디지털트윈 결합…옹벽 내부까지 진단
이미지 확대보기디지털트윈 기반의 ‘3차원 입체 시각화 관제’ 기능도 적용한다. 현장 상황을 가상 공간에 3D 모델로 구현하고 구조물 단면 시뮬레이션과 위험 점수를 산출해 위치별 변화와 위험 수준을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센서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옹벽 내부 상태에 대한 진단도 보완한다. LH는 옹벽 배면 분석 과정에 ‘전기비저항 검사’를 추가한다.
관련기사
전기비저항 검사는 지반에 전류를 흘려 전기저항 차이를 측정하고 수분 분포와 지반 상태 등을 간접적으로 파악하는 방식이다. 기존 계측 정보와 검사 결과를 함께 활용해 옹벽 배면까지 점검하고 진단 정확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상조 LH 스마트안전관리본부장은 “AI와 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안전관리에 적극 도입하고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위험 징후를 잡아내는 것이 목표”라며 “국민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 체계를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설계 전문에서 테라타워까지…현대ENG의 진화 [건설 브랜드의 역사 ④]](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91822541407749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오카도 본진 흔들리는데…롯데는 대형 CFC ‘직진’ [롯데마트 오카도 배수진 ②]](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91822350804153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GS25냐 CU냐”…주주수익률로 본 편의점 ‘양강ʼ [정답은 TSR]](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91822380100038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