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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압구정현대1차' 49평, 16.5억 오른 80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기사입력 : 2026-09-1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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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압구정현대1차' 49평, 16.5억 오른 80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서울과 부산, 경기, 인천 등 주요 지역에서 직전 거래가보다 오른 아파트 거래가 이어졌다. 서울 압구정 현대1차는 16억5000만원 상승했고, 초고가 거래에서는 나인원한남이 255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 압구정·마포·수색 등 서울 주요 단지서 최대 16억5000만원 상승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현대1차(12·13·21·22·31·32·33동)' 전용면적 161.18㎡(약 49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보다 16억5000만원 오른 가격에 손바뀜됐다.

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이번 매물은 8월 14일 80억원에 중개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4년 10월 2일 63억5000만원으로 16억5000만원(26.0%)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1억6380만원 수준이다.

서울 마포구 창전동 '마포웨스트리버태영데시앙' 전용면적 59.99㎡(약 18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9월 1일 18억8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3년 5월 9일 10억원으로 8억8000만원(88.0%) 올랐다. 3.3㎡(평)당 기준으로는 약 1억340만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은평구 수색동 'DMC자이1단지' 전용면적 116.92㎡(약 35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와 5억2500만원의 가격 차이를 보였다. 이번 매물은 6월 15일 12억2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4월 2일 7억원으로 5억2500만원(75.0%)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3460만원 수준이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면적 84.94㎡(약 26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 대비 5억원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7월 23일 52억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6월 27일 47억원으로 5억원(10.6%) 올랐다. 3.3㎡(평)당 기준으로는 약 2억200만원을 기록했다.

서울 종로구 내수동 '경희궁의아침2단지' 전용면적 124.17㎡(약 38평형) 매물도 직전 거래보다 높은 가격에 손바뀜됐다. 이번 매물은 8월 13일 21억9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1월 4일 18억원으로 3억9000만원(21.7%)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5820만원 수준이다.

◇ 남천·대연·좌동 등 부산 주요 단지서 최대 2억3000만원 상승

부산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 전용면적 131.27㎡(약 40평형) 매물은 하루 만에 거래가격이 2억3000만원 상승했다. 이번 매물은 9월 5일 18억8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9월 4일 16억5000만원으로 2억3000만원(13.9%) 올랐다. 3.3㎡(평)당 기준으로는 약 4730만원 수준이다.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힐스테이트푸르지오' 전용면적 118.19㎡(약 36평형) 매물은 보름여 만에 1억1000만원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번 매물은 9월 3일 15억9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8월 17일 14억8000만원으로 1억1000만원(7.4%) 상승했다. 이를 3.3㎡(평)당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4440만원이다.

부산 해운대구 좌동 '두산2' 전용면적 59.94㎡(약 18평형) 매물은 17일 사이 거래가격이 9200만원 높아졌다. 이번 매물은 9월 11일 4억5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8월 25일 3억5800만원으로 9200만원(25.7%) 올랐다. 3.3㎡(평)당 가격은 약 2480만원으로 집계됐다.

부산 남구 문현동 '삼성' 전용면적 84.85㎡(약 26평형) 매물은 열흘 만에 8300만원의 가격 차이를 나타냈다. 이번 매물은 9월 8일 4억58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8월 29일 3억7500만원으로 8300만원(22.1%) 상승했다. 거래가격을 3.3㎡(평)당 기준으로 계산하면 약 1780만원이다.

부산 동구 범일동 '두산위브포세이돈2' 전용면적 84.99㎡(약 26평형) 매물은 하루 사이 거래가격이 4700만원 뛰었다. 이번 매물은 9월 10일 4억37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9월 9일 3억9000만원으로 4700만원(12.1%) 올랐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1700만원 수준이다.

◇ 구리·동탄·남양주 등 경기 주요 단지서 최대 2억8500만원 상승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구리(우성)' 전용면적 133.93㎡(약 41평형) 매물은 두 달여 만에 거래가격이 2억8500만원 상승했다. 이번 매물은 8월 26일 13억2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6월 17일 10억4000만원으로 2억8500만원(27.4%) 올랐다. 3.3㎡(평)당 기준으로는 약 3260만원 수준이다.

경기도 화성동탄구 반송동 '나루마을한화꿈에그린우림필유' 전용면적 84.96㎡(약 26평형) 매물은 약 두 달 사이 2억6000만원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번 매물은 8월 21일 9억7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6월 30일 7억1000만원으로 2억6000만원(36.6%) 상승했다. 이를 3.3㎡(평)당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3770만원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강변삼익' 전용면적 84.81㎡(약 26평형) 매물은 11일 만에 거래가격이 2억3500만원 뛰었다. 이번 매물은 9월 11일 8억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8월 31일 5억6500만원으로 2억3500만원(41.6%) 올랐다. 3.3㎡(평)당 가격은 약 3110만원으로 집계됐다.

경기도 부천소사구 송내동 '뉴서울' 전용면적 84.95㎡(약 26평형) 매물은 불과 이틀 사이 2억3000만원의 가격 차이를 보였다. 이번 매물은 8월 27일 6억3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8월 25일 4억원으로 2억3000만원(57.5%) 상승했다. 거래가격을 3.3㎡(평)당 기준으로 계산하면 약 2450만원이다.

경기도 화성동탄구 반송동 '시범다은마을우남퍼스트빌' 전용면적 84.97㎡(약 26평형) 매물은 두 달여 사이 거래가격이 2억2100만원 높아졌다. 이번 매물은 9월 11일 9억8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6월 30일 7억5900만원으로 2억2100만원(29.1%) 올랐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3810만원 수준이다.

◇ 송도·가좌·산곡서 상승 거래…최대 1억8000만원 올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더샵하버뷰(D14)' 전용면적 101.97㎡(약 31평형) 매물은 2년여 사이 거래가격이 1억8000만원 상승했다. 이번 매물은 9월 4일 10억8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4년 8월 21일 9억원으로 1억8000만원(20.0%) 올랐다. 3.3㎡(평)당 기준으로는 약 3500만원 수준이다.

인천 서해구 가좌동 '진주5' 전용면적 163.51㎡(약 50평형) 매물은 약 7개월 만에 8000만원의 가격 상승폭을 나타냈다. 이번 매물은 9월 9일 4억4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1월 26일 3억6500만원으로 8000만원(21.9%) 상승했다. 이를 3.3㎡(평)당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900만원이다.

인천 부평구 산곡동 '금호이수마운트밸리' 전용면적 84.96㎡(약 26평형) 매물은 열흘 사이 거래가격이 7200만원 높아졌다. 이번 매물은 9월 10일 5억42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8월 31일 4억7000만원으로 7200만원(15.3%) 올랐다. 거래가격을 3.3㎡(평)당 기준으로 계산하면 약 2110만원이다.

◇ 대구 동구·대전 서구서 상승 거래…최대 1억5500만원 올라

대구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화성파크드림' 전용면적 84.95㎡(약 26평형) 매물은 한 달 반여 사이 거래가격이 1억5500만원 상승했다. 이번 매물은 8월 16일 8억1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6월 27일 6억6000만원으로 1억5500만원(23.5%) 올랐다. 3.3㎡(평)당 기준으로는 약 3170만원 수준이다.

대전 서구 탄방동 'e편한세상둔산1단지' 전용면적 84.59㎡(약 26평형) 매물은 약 1년 사이 1억원의 가격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번 매물은 8월 17일 8억7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8월 27일 7억7000만원으로 1억원(13.0%) 상승했다. 이를 3.3㎡(평)당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3390만원이다.

◇ 서울 초고가 거래 1위 ‘나인원한남’…255억원에 거래

한편, 서울 초고가 아파트 거래 상위권에는 용산구 한남동과 강남구 압구정동 단지가 이름을 올렸다.

14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100평형 1층 매물은 지난 8월 27일 255억원에 중개 거래되며 최고가 거래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현대9·11·12차)' 59평형 11층으로, 지난 7월 8일 112억5000만원에 중개 거래됐다.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81평형 3층은 지난 7월 25일 110억원에 거래돼 3위에 올랐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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